[IT이슈] 코웨이, 고객 참여형 ‘2023 리버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 모집 外

기사입력:2023-06-19 14:58: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일상 속 환경을 보호하는 ‘2023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를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코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가 확정되면 참여자에게 생분해성 봉투와 집게, 장갑 등으로 구성된 코웨이 플로깅 키트가 무상 증정된다.

캠페인 참가자는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8월 20일까지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COWAY #CO2WAY #코웨이리버플로깅 #2023코웨이리버플로깅 #환경캠페인)와 함께 코웨이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코웨이는 우수 참가자를 선정하여 아이콘 정수기2 (1명), 노블 공기청정기 (55㎡) (1명), 서울 잠실 소피텔 숙박권 (5명), 에어팟 프로 3세대 (5명),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10명), 코웨이 리버스 보냉병 (15명), 교촌치킨 오리지날 세트 (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휴가철 가족들과 함께 물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솔루엠 ‘파워 투 드라이브’ 참가

솔루엠이 유럽 최대 E-모빌리티 전시회인 ‘파워 투 드라이브(Power2Drive) 2023’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을 첫 선보이며 성공적인 유럽 시장 데뷔를 알렸다고 19일 밝혔다.

파워 투 드라이브 (Power2Drive) 2023은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더 스마터 E유럽’의 연계 행사로, 전기차 관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들에게는 기회의 장으로 손꼽힌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독일 뮌휀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300개의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했다.

솔루엠은 ‘가장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부스를 꾸리고,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타사에 비해 제품 수명이 길고 내열성이 우수해 최대 60도의 고온에서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모듈별로 하드웨어 ID 설정이 가능해 고장 시 문제된 기기를 빠르게 찾아내어 대응할 수 있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1만대 긴급수혈...비상체계 돌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30도를 웃도는 본격적인 불볕더위 시작에 비상체계로 돌입한다. 예상보다 빠르게 들이닥친 더위로 다급해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장 선도 기업으로써 내린 특단의 조치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은 다년간의 노하우로 창틀의 소재와 크기, 모양에 관계없이 모든 창틀에 맨손으로 1분 자가 설치가 가능해, 배송 즉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5년 동안 설치가 불가능한 사례가 단 한차례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쟁 업체의 가격 공세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소비자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

이에 따라, 파세코는 미리 확보해 놓은 물량 1만대를 다수의 공급망에 긴급 수혈하고, 생산 라인을 풀가동한다. 여기에 빠른 배송을 위한 물류와 AS 등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 창문형에어컨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먼저 파세코는 19일 GS홈쇼핑(20시 45분) 방송을 긴급 편성하고, 1천대의 물량을 선제적으로 선보인다. 이어 현대홈쇼핑과 홈앤쇼핑 등 추가 방송을 통해 총 3천대의 물량을 내놓는다. 홈쇼핑 외에도 가전 양판점인 하이마트와 현대백화점(여의도•판교)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물량을 늘려 공급할 계획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창문형에어컨 1위 기업이라는 책임감으로 예상보다 빠른 폭염에 비상경영 체계를 전격 결정하게 됐다”며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생산 라인을 풀가동해 고객들이 무더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기세를 몰아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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