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당과 고위 당정협의회 열고 日오염수 대응 논의

기사입력:2023-06-18 12:19:57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 네 번째)가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오른쪽 두 번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 세 번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여섯 번째)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 네 번째)가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오른쪽 두 번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 세 번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왼쪽 여섯 번째)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 등이 참석한다.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될 안건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대응 상황,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 방안 그리고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이다.

당정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장을 맡았던 원자력안전위원장으로부터 정부의 자체 오염수 정밀 분석 진행 경과를 보고받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공세에 맞설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계기로 흉악범 신상정보 공개 제도를 정비하자는 목소리가 커진 만큼, 공개 범위 및 대상 확대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953.76 ▼72.69
코스닥 876.81 ▼21.36
코스피200 557.98 ▼10.4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3,602,000 ▼433,000
비트코인캐시 765,000 ▼2,000
이더리움 5,138,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6,900 ▼540
리플 3,451 ▼8
퀀텀 2,949 ▼4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3,724,000 ▼355,000
이더리움 5,137,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6,850 ▼610
메탈 708 ▼9
리스크 305 ▼6
리플 3,451 ▼10
에이다 867 ▼1
스팀 13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3,670,000 ▼410,000
비트코인캐시 763,500 ▼4,000
이더리움 5,140,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6,850 ▼620
리플 3,451 ▼9
퀀텀 2,958 ▼17
이오타 21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