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관계자는 "가비아커머스 홈페이지는 ▲쇼핑몰 창업 ▲제작·운영 의뢰 ▲오픈마켓 판매 ▲해외 진출 ▲광고·마케팅 총 5개의 메뉴로 구성되었다. 메뉴별로 1:1 맞춤 상담 서비스와 전문가 직통 번호가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쇼핑몰 창업’ 메뉴에서는 다양한 쇼핑몰 제작 방식을 소개한다. 클릭만으로 직접 쇼핑몰을 제작할 수 있는 초간편 쇼핑몰, 다양한 기능의 클라우드 쇼핑몰, 맞춤 제작이 가능한 독립 쇼핑몰로 구성되어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제작·운영 의뢰’에서는 가비아CNS의 다양한 쇼핑몰 제작·운영 레퍼런스를 확인하고 작업을 의뢰할 수 있다.
‘오픈마켓 판매’ 메뉴에서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다수의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판매할 때 통합관리 솔루션을 활용하면, 한 곳에서 주문을 처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마켓 운영이 가능하다.
'광고·마케팅'에서는 커머스 전문 광고·마케팅을 소개한다. 국내·외 포털과 쇼핑 채널 내 검색광고부터 배너광고, SNS광고까지 효과적인 브랜드 성장을 위한 온라인 통합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가비아CNS는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공공기관 쇼핑몰 ‘강원더몰', 기업 쇼핑몰 ‘아식스 코리아', 글로벌몰 ‘에뛰드'를 제작 및 운영 대행하고 있다. 이 외로도 알리바바닷컴 공식 파트너, 주요 쇼핑 매체 광고 협력사, 2023년 정부 키워드 광고 협력 업체로 선정되는 등 커머스 전반에 걸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김준섭 서비스사업팀장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솔루션과 전문 노화우를 제공하려 한다.’라며 ‘온라인 시장 진출 이후에도 마켓을 늘리거나 판매를 촉진하고 싶을 때 자유롭게 커머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헤이비트, ‘투자자 보호 최우선 가치’로 정보보안 및 리스크 관리 강화
이로 인하여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자산 재테크 서비스 ‘헤이비트’는 해당 사태로 인한 관계나 영향이 없음을 밝혔다.
전통 자본시장에서는 자본시장법 등 영업과 자산건전성 규제가 존재하고 불완전 판매 및 도덕적 해이 등 금융사고가 있을 때마다 운용사 등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는 반면, 가상자산 시장의 경우 이와 같은 규제가 미비한 실정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 전기차용 방열기판∙방위산업용 MCP 등 신사업 집중 투자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 대표이사 이효종)는 최근 내외부적 경영 환경의 변화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해 외형 성장 및 손익 구조 개선을 목표로 사업재편을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력 사업인 MLC(통신 장비용 부품)사업과 함께 전기자동차용 방열기판 사업, 방위산업용 MCP(다층 세라믹 PCB)사업을 신성장 사업으로 중점 육성한다.
전기자동차 인버터용 스페이서 일체형 방열 기판은 2020년 국내 완성차업체와 검토를 시작하였다.
2022년 말에 더욱 향상된 방열 특성과 열응력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신규 솔루션을 국내 완성차 업체에 제안하였다. 그 결과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초 국내 완성차 업체와 2건의 신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2025년에 신규 개발 제품이 적용될 양산 차종이 선정될 예정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이에 맞춰 대량 생산을 위한 공장 신축과 신규 투자를 검토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