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한 대작 MMORPG다. 대규모 PvP 콘텐츠 서버 ‘침공전’을 핵심 재미로 내세우며, 다양한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함축한 시나리오도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요소다. 올인원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를 통한 크로스플레이 지원으로 PC와 모바일 환경 어디에서나 최적화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 중인 사전 예약은 18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 내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도울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크리에이터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에게는 고급 방송 장비도 선물할 계획이다.
◆카카오브레인, 초거대AI-버티컬AI 양축 본격 강화한다
카카오가 AI 역량 강화를 위해 카카오브레인을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초거대 AI 모델 구축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버티컬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카카오는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AI 생태계에서 이번 체제 전환을 시작으로 카카오의 AI 역량을 카카오브레인으로 결집한다. 현재 카카오브레인이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선행연구 및 초거대 AI 모델 구축사업은 김일두 대표가 기존과 같이 이끌어나감과 동시에, 멀티모달 언어모델 영역에서 적정 기술을 활용한 버티컬 서비스 발굴 및 기존 AI 모델 파인튜닝 사업을 추가하며 성공적인 사업 모델 구축 경험이 있는 김병학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각자대표 체제 하에서도 각자의 사업과 전략을 두고 진행하나 전체적인 사업 전략 구상에 대해서는 두 각자 대표가 긴밀하게 조율할 계획이다.
김일두 각자 대표는 “카카오브레인은 지난 2017년부터 AI 선행연구를 진행하며 카카오 내 AI 역량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신임 김병학 대표와 함께 카카오브레인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같이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알리익스프레스 써머세일 시작
크로스보더 커머스(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모두가 즐거운 여름맞이’ 세일 행사를 앞두고 한국 소비자를 위한 여름휴가 인기 직구상품을 큐레이션 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가성비 직구 제품을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인기 제품만을 엄선해 추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