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는 이번 협약으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정보제공 ▲위해 우려 제품의 유통 감시 및 차단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마련 ▲효과적 분쟁해결 제도의 구축 및 운영 ▲상습적 악성 이용자에 대한 조치방안 마련 ▲기타 플랫폼 이용자의 권익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공정거래위원회 및 한국소비자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공조를 지속할 계획이다.
번개장터 최은경 CRO(최고대외관계책임자)는 “번개장터는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서 이번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 제품안전·분쟁해결 협약'을 비롯하여 이용자 권리 보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 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개인 간(C2C) 중고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 첫 번째 브로드웨이 공동제작&투자 뮤지컬 '뜨거운 것이 좋아' 제76회 美 토니어워즈 총 4관왕 수상 쾌거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의 공동제작 및 투자작품 브로드웨이 뮤지컬 '뜨거운 것이 좋아'가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시 유나이티드 팰리스에서 열린 미국 최고 권위 시상식 제76회 토니어워즈(Tony Awards)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비마이프렌즈,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팬덤 비즈니스 지원한다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이하 오사사)’의 팬덤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 비마이프렌즈는 오사사가 팬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단독 팬 플랫폼 구축부터 오사사 IP(지식재산권) 강화, 이커머스 비즈니스 등 전방위적인 팬덤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진 오사사는 대표 캐릭터인 ‘마츠다 부장’이 전하는 생생한 일본 현지 문화가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현재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오사사는 팬들에게 더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파트너로 ‘비마이프렌즈’를 선택했다. 비마이프렌즈는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로 오사사의 단독 팬 플랫폼인 ‘오사사 이야기'를 구축∙제공하고, IP 비즈니스와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오사사 팬덤 비즈니스의 규모를 키워 나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