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도림, 여름 특선 메뉴.(사진=롯데호텔 서울)
이미지 확대보기호탤 관계자는 "런치와 디너 코스에서 모두 맛볼 수 있는 불도장은 홍삼의 최고급 등급인 흑삼을 활용해 맛과 영양의 깊이를 더했다"며 "해삼·오골계·전복 등 여덟 가지 진귀한 식재료가 들어간 팔진 냉면은 건강과 맛을 모두 챙겼다"고 말했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장어를 활용해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민물장어와 인삼순을 이용한 나베 요리는 기력을 북돋고 활력을 충전하는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살짝 튀긴 갯장어와 토마토, 치즈를 올린 가지 튀김은 이색적인 조합으로 새로운 맛을 냈다.
한편 국내 최장수 호텔 한식당인 무궁화는 여름철 별미인 냉면 코스 ‘무궁화의 여름’을 선보인다. 수제 냉면을 포함해 여섯 가지의 코스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