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토벨로·알톤 등 6개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전기 오토바이/전동 스쿠터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동 휠체어 등 모델별로 다양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오르고 전동 스쿠터(90만9000원), 자이로콥 전동 스쿠터(51만5000원) 등이다.
차크닉(차+피크닉)용품 등 바이크·자동차 용품도 특가다. 대표 상품으로는 ▲헬멧 ▲엔진 오일 ▲워셔액 ▲차박 매트 ▲차량용 냉장고 등이다. 최근(4월 30일~5월 29일) 위메프에서 ‘차박’을 키워드로한 상품 거래액은 전달 대비 19% 증가하며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
위메프 홈자동차실 김승태 실장은 “야외 활동 수요 증가에 맞춰 라이딩 등 레저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관리 용품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이륜차를 구입하려는 위메프 이용자에게 편리한 쇼핑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버드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코스닥 청구의 필수 선행요건인 사업모델 기반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데 이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며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식절차에 착수한다.
사업모델 특례상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의 증시 입성을 위해 ‘사업성’ 항목 평가를 추가해 기존 특례상장을 보완한 제도다. 시장의 매력도, 사업모델의 타당성과 경쟁 우위도, 개발 역량 등의 평가를 통해 상장 적격성을 심사한다.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 대폭 확대
강원 원주시가 2023년 제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확보를 통해 경영안정자금 지원 융자의 규모를 기존 총 6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