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케이튠코리아는 K-POP 프리미엄 굿즈샵은 물론 다양한 IP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롤스이엔엠의 롤스(LOLS)와 신규 K-POP곡의 IP위탁을 위한 협력을 위해 지난 1일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롤스이엔엠의 롤스(LOLS)는 지난 수년 간 K-POP과 대중문화의 트렌드를 연구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IP(지적 재산)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유통하고

국내 유명 캐릭터 상품과 더불어 K-POP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유통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현재 케이튠코리아는 협업을 통해 음악 분야에서 창조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K-Tune이라는 온라인 협업 음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케이튠코리아와 롤스이엔엠의 롤스(LOLS) MOU 체결은 각 회사의 강점을 결합해 K-POP관련 상품 및 K-Tune에서 파생될 IP전용 온라인몰 개발은 물론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표를 기획하고 있다"며 "해당 온라인 몰은 롤스이엔엠의 롤스(LOLS)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IP와 관련된 상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K-Tune에서 신규곡이 완성되어 발매될 때마다 해당 곡에 대한 파생 IP를 거래할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으로 K-POP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롤스이엔엠의 롤스(LOLS)와 케이튠코리아는 상호 협력을 통해 해당 온라인 플랫폼의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협업을 할 예정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