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브랜드는 행사메뉴로 각각 선정한 버거에 한해 가격 할인과 배달비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슈퍼두퍼가 행사 메뉴로 선정한 메뉴는 갈릭 버거 세트와 블루 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 등 2종으로 각각의 세트에는 프렌치 프라이즈와 소프트 드링크가 포함되어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는 매장 이용 및 포장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배달의민족 배민1을 통한 배달 고객에는 배달료 2천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행사 메뉴 주문 시 선착순 하인즈케찹(250g) 1병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두퍼의 대표 메뉴인 갈릭 버거는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과 갈릭 소스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미국식 갈릭 버거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인기메뉴다. 블루치즈의 진한 향과 바삭한 양파 튀김에 달콤한 베이컨 잼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블루 치즈 어니언 버거는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한편,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오픈 이후 트렌디한 버거의 맛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공간이 주는 매력으로 인해 인스타 핫플로 떠오르면서 오픈 2주일 만에 약 2만 개의 버거 메뉴가 팔리는 등 강남권 신 명소로 급부상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의왕시와 연계하여 ‘2023년 상반기 취업박람회’ 내 의왕시 관내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장애인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직업상담’을 실시하였다.
박람회 내 부스를 운영하며, 관내 취업욕구가 있는 구직 장애인들에게 민간·공공 다양한 분야의 구인정보를 비롯한 직업적응훈련서비스 및 취업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이력서 작성, 면접에 대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훈련 등 다양한 구직상담을 전했다.
상담에 참여한 구직 장애인 A씨는 “장애로 인해 취업 정보 습득이 어려웠는데, 실질적으로 장애인 취업시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 지현스님은 “장애인 취업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우리사회가 관심을 갖고 가져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취업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위해 직접 발로뛰며 장애인 취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산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부문은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청소년 부문은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부문은 박지현의 작가의 '참 괜찮은 태도'가 선정됐다.
울산도서관은 지난해 11월 공모에서 도서 1천250권을 추천받았고, 후보 도서 선정추진단 회의, 시민 선호도 조사, 올해의 책 선정 시민추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3개 부문 각 1권을 선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