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전속모델인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가 출연한 새로운 콘셉트의 TVC를 1일 전격 공개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공개된 영상 속 아이브 멤버들은 산뜻한 여름 느낌의 의상을 입고 테니스장에서 운동 후 파파존스 피자를 즐기는 모습이다. 멤버들이 입을 모아 ‘피자 좀 아는 우리들은 한 번을 먹어도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 파파존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라고 전했다.

파파존스 피자의 새로운 TVC는 1일부터 전국 파파존스 피자 매장, 자사 홈페이지와 TV는 물론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TVC 정식 공개에 앞서 유튜브 파파존스 피자 공식계정에 선공개된 ‘파파존스×아이브 TVC 비하인드 영상’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대표 걸그룹인 아이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파파존스 피자의 맛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며 “1020세대에도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한국파파존스는 차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걸그룹 아이브와 프리미엄 피자의 대표 브랜드인 파파존스 피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2023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이케아, 미국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와 멘토십 프로그램 진행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와 함께 집에서의 생활을 주제로 사진작가 지망생을 위한 멘토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집에서의 생활에 대한 영감을 전달하기 위해 이케아와 애니 레보비츠가 올해 1월 시작한 상주작가 프로젝트 ’이케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케아가 매년 전 세계 사람들의 집에서의 생활을 연구해 발표하고 있는 ’라이프 앳 홈 보고서(Life at Home Report)’의 2022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8%가 미디어가 자신의 집에서의 생활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 레보비츠는 이러한 결과에 영감을 받아 이케아 최초 상주작가로서 6개월 동안 이탈리아, 인도, 미국, 독일, 스웨덴, 영국, 일본 7개국에 사는 25명의 집에서의 생활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역 예술마당서 6월 매주 토요일 댄스축제

서울교통공사는 6월 매주 토요일 지하철 예술마당에서 댄스축제 '춤추는 지하철'(Dancing in the Metro)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 해피 피트(HAPPY FEET) 등 전문 스윙·탭댄스팀이 참여해 40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산디지털단지역(3일·24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7일), 노원역(14일) 지하철 예술마당 3개소에서 매주 토요일 2회씩 총 8회가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