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샐러드 세척 기술로 일반 샐러드보다 오래가는 신선함을 앞세웠다. 탄산가스와 급속 냉각된 세척수를 사용해 신선도를 30%가량 향상시키고, 진공포장으로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채소가 갈변하거나 쉽게 무르지 않도록 방지했다. 또 당일 주문, 당일 생산,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판매해 신선한 상태의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든든샐러드는 △양상추, 치커리, 양배추, 적채 등 식감이 풍부한 ‘믹스 샐러드’ △훈제 닭가슴살, 덴마크 리코타 치즈로 단백질 함량을 높인 ‘리코타&닭가슴살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고구마 큐브가 들어간 영양 가득 ‘단호박&고구마 샐러드’ △모짜렐라 치즈, 방울토마토, 발사믹 드레싱으로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하는 ‘카프레제 샐러드’ 등 4종이다.
콰트 관계자는 “건강식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20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이나 중장년층까지도 샐러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며 “재료의 95%를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채운 든든샐러드로 온전한 한 끼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린드’는 콰트가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올 2월 론칭한 건강식품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제품으로 ‘그린드 그래놀라 2종(오리지널·카카오)’과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대체유 ‘그린드 아몬드캘리’를 선보였다. 든든샐러드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맞춤형 건강한 식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조윈(대표이사 유연정)은 해외 암환자는 물론 외국인의 의료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메디토(대표이사 김명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디토는 메디컬 투어리즘(Medical Tourism)과 토큰(Token)의 합성어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제 플랫폼이다. 메디토는 원화를 기반으로 1금융권이 담보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한다. 지급준비금 100%를 보유하는 방식으로 원화를 1대1패킹(pegging, 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메디토는 단순 전자지갑을 넘어선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플랫폼 내 예약 및 결제 기반 빅데이터 정보 취합 및 공정, 재생산을 통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3회전서 샤포발로프와 격돌
알카라스는 5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대니얼 타로(112위·일본)를 3-1(6-1 3-6 6-1 6-2)로 제압했다.
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한 알카라스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호주오픈에는 부상으로 불참, 최근 메이저 대회 9연승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