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링 대상 제품은 '에너지바K 크런치넛', '에너지바K 다크초코&씨솔트', '프로틴바K 아몬드&호박씨' 등 켈로그의 인기 에너지바들로 구성되었다.
먼저, 오전 9시 출근 시간대에 직장인들이 운집한 여의도(5월 31일), 을지로입구역(6월 1일), 역삼역(6월 7일)의 버스 환승 센터에서 샘플링을 진행한다. 스태프들이 켈로그 에너지바 모양의 ‘켈로그 바로 충전백’을 메고 출근하는 직장인들 찾아다니며 간편하고 맛있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응원 멘트와 함께 켈로그 에너지바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후 3시에는 오피스 지구와 대학가를 찾아 나른한 오후에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강남역(5월 30일), 건대입구역(6월 2일), 고려대역(6월 9일), 신촌역(6월 13일)에 인간 자판기 형태의 ‘켈로그 바로 충전소’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이 ‘에너지업~’을 외친 후 버튼을 터치하면 자판기 안 스태프가 수동으로 켈로그 에너지바를 증정하는 형식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 퇴근 시간대에는 선릉역(5월 26일), 잠실역(6월 8일), 강남역(6월 12일) 등 오피스 지구에서 헬스장을 이용하는 직장인 대상으로 운동 전후에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켈로그 에너지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운동 인증 사진 또는 운동복이나 운동 용품이 담긴 가방 등으로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을 인증하면 추가 제품까지 받을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출시
롯데네슬레코리아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에 휴대성과 용량의 다양성을 더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은 파우치형(100g)과 재활용이 가능한 소용량 유리병 타입(50g)으로만 판매돼 집이나 회사에서 보관해두고 마시기 좋았던 반면,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최근 엔데믹의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휴대성 및 편의성을 높인 스틱형 제품이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은 소용량(20입), 중용량(100입), 특대용량(500입) 3종으로 구성돼 다양한 TPO(시간, 장소, 경우)에 맞춰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소용량 20입은 신제품 중 가장 휴대성이 용이한 제품으로 피크닉이나 해외여행 등 야회활동 시 활용도가 높고, 특대용량 500입은 커피 음용량이 많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구비해 두고 마시기 좋다.
경남도는 지난 25일 국회에서 가결된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도내 전세피해자 지원과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경남도 도시주택국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어 보증금 반환 시점이 지났는데도 보증금의 전부 또는 일부(보증금의 30% 이상)를 정당한 사유 없이 반환받지 못한 전세피해자에 대한 지원대책을 지속해서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새 전셋집으로 이전해야 할 때 금리 1.2∼2.1% 수준의 저리 대출을 지원하거나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한부모가족 등 무주택자에게는 무이자 대출을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