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지역편과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전국편으로 구분되는데 여행자는 지역편과 전국편 중 단 1회만 쿠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통해 5월 30일 ~ 7월 14일 까지 입실이 가능한 날짜로 예약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오늘 시작된 지역편은 지원되는 숙박할인비용이 5만원으로 높지만 사용가능지역이 강원,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대전, 부산, 인천, 전남, 전북, 충남, 충북 12개 지역에서만 예약이 가능하고 쿠폰 발급기간도 3일 동안으로 짧다. 또한 할인쿠폰 지원수량도 전국편에 비해서 적어서 관계자들은 지역편 할인쿠폰의 경우 수량소진이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
웹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3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여행가는 달 행사는 교통, 숙박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할인 등의 혜택으로 진행된다. 그 중 교통혜택은 지역관광 결합형 KTX 할인행사로서 웹투어에서 기차예약과 함께 지역관광상품(입장권 ,체험시설, 렌터카, 숙박)을 결합상품으로 구매 시 KTX 승차권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웹투어 관계자는 “여행가는 달 행사는 5월24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열차와 여행품목을 결합구매 하는 경우 최대 주중50%, 주말3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단, 기차 승차권만은 구매가 불가하다”고 설명하며 “행사를 통해서 국내 기차여행에 대한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