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대표 김대환)는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야외 활동 시 가볍고 통기성 좋은 ‘더 심플핏’ 라인 브라탑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BYC 관계자는 "지난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심리스, 프리컷 등 가볍고 편한 착용감의 브라탑 제품 판매가 전년 대비 14.6%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BYC는 봉제선이 없는 프리컷, 심리스, 누디 스타일 브라탑으로 구성한 ‘더 심플핏’ 라인을 출시하는 등 편안함 강조한 제품군 생산을 늘려가고 있다.

한편, 최근 선보인 프리컷 스타일의 V라인 브라탑은 최고급 나일론 원단에 고급 스판을 더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통기성이 좋은 제품이다. 특수 접착 프리컷으로 거슬림 없이 편안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다. 컬러는 활용도 높은 블랙과 스킨 컬러가 있다.

봉제선을 최소화한 심리스도 있다. 심리스 공법에 천연 소재 모달을 사용해 부드럽고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며, 밑가슴을 탄탄하게 받쳐주는 하변 밴드로 움직임이 자유롭다. 스타일은 끈 조절이 가능한 끈 브라탑과 가볍고 조이지 않는 어깨끈 두 가지가 있으며, 컬러는 블랙과 스킨베이지로 심플하고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습한 날씨와 잦은 활동에도 불편함을 최소화해주는 심플한 브라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며, “여름철 일상에서 가볍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SIIIIDO (시도), 23SUMMER 컬렉션 공개

미니멀 하면서도 고유한 남성적인 실루엣을 전개하는 브랜드 시도(SIIIIDO)에서 23SUMMER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도(SIIIIDO)’는 근원적인 ‘남성성’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고 남성복 헤리티지를 아카이빙 하여 시즌이 지나도 여전히 빛날 수 있는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시즌 선보인 23SUMMER는 진한 남성적인 무드를 원하는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과감한 듯 묵직한 컬러감으로 디자인을 전개하였다.

◆부산·울산·경남 흐리다 차차 맑아져…낮 최고 28도

기상청은 "수요일인 31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7.0도, 울산 16.6도, 창원 17.2도, 밀양 17.3도, 창녕 17.3도, 통영 16.4도 등이다.

부산, 경남 남해안은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