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의 국밥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만의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소갈비탕’은 부드러운 소갈비에 몸에 좋은 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여낸 육수를 끼얹어 완성한 국밥 메뉴다. 큰맘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맞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몸보신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의 소갈비탕은 양지와 소갈비를 푹 고아낸 고기육수에 약재를 더한 후 부드러운 소갈비를 넣어 건강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팽이버섯과 당면의 부드러운 식감과, 파와 홍고추 토핑으로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식사 메뉴에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메뉴 ‘제육볶음’도 새롭게 선보인다.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한 끼 식사는 물론, 회식자리 및 가족식사 등 다양한 모임자리로 큰맘할매순대국이 큰 사랑을 받음에 따라 신메뉴 소갈비탕은 물론 다양한 국밥 메뉴와 어우러지는 사이드메뉴 제육볶음을 함께 출시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의 제육볶음은 대파와 고추로 기름을 낸 후라이팬에 돼지 삼겹살과 목살을 넣고 볶은 후 양파와 깻잎으로 식감과 영양을 더한 메뉴로, 안주는 물론 식사의 곁들임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소갈비탕은 큰맘의 70년 노하우를 담아 더운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로 기존 큰맘의 다양한 국밥 메뉴들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큰맘할매순대국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 휘슬러 글로벌 쿠킹챌린지’, 5개국에서 동시 실시
휘슬러코리아가 한국, 독일, 중국 등 세계 5개국에서 참여하는 ‘2023 휘슬러 글로벌 쿠킹챌린지(이하 쿠킹챌린지)’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국민 쿠킹챌린지를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쿠킹챌린지는 휘슬러코리아가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요리와 기부를 연결한 캠페인을 글로벌로 확대 진행하는 행사로, 자신만의 요리와 스토리를 통해 요리에 대한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부산경제진흥원·지역 대학,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대학과 손잡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진흥원은 2023년 부산형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인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동명대, 동아대와 '지산학 협력사업 공동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은 캐나다 워털루 대학에서 시행 중인 학업과 실무 지식을 동반 습득할 수 있는 Co-op(코업) 프로그램을 부산 실정에 맞게 설계한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