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휠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등이 참여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아디다스 스웨트 쇼츠를 50% 할인 가격에, ▲ 언더아머 백팩을 68%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남성 속옷, ▲씨 펀칭 니트 원피스도 각각 10%, 8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트렌디한 가방과 신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일리 백 트렌드 BEST 3’, ‘인기 슈즈 스타일링 TIP’ 코너까지 구성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패션위크는 시즌에 맞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라며 “빠르게 찾아온 여름과 함께 본격적인 연휴 및 휴가를 앞두고 있다면, 쿠팡이 제안하는 여름 스타일링 아이템과 함께 트렌디한 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플라자, 특급호텔 최초 오이스터 바 오픈
이번 오이스터 바 오픈은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최근 증가하는 고급 레스토랑 수요도 반영했다. 시장조사 전문 기업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고급 레스토랑 인식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이 “향후 방문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중 73%가 경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더 플라자의 중식 오마카세 ‘양장따츄’는 ‘22년 이용객이 ‘21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고급 레스토랑 트렌드에 발맞춰 더 플라자는 73석, 개별실 2개 규모의 오이스터 바&다이닝 공간을 준비했다.
'Oyster 배 by 배식당' 중 '배(bae)'는 사랑하는 연인을 뜻하며 누구보다 아끼는 사람들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다이닝 바를 의미한다. 배식당은 한때 MZ 세대 사이에서 압구정 핫플레이스로 유명했던 한식 요리 주점이다. 젊은층 공략을 위해 더 플라자는 배식당과 손을 잡고 특급호텔 내 최초로 오이스터 바를 론칭했다.
◆충북도 청년브랜드참여단 출범
충북도는 30일 도내 9개 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 49명으로 구성된 '청년브랜드참여단' 출범식을 했다.
이날 출범식 뒤에는 단원들이 각자 준비한 심벌마크 디자인을 발표하는 아이디어 대회가 열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