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Melon)과 한맥이 협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부드러운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플레이리스트는 총 3종으로 ▲복잡한 퇴근길을 부드럽게 만드는 소프트팝 장르 ▲지치고 힘든 일상을 부드럽게 만드는 인디와 R&B 장르 ▲우리의 저녁 시간을 부드럽게 음미하도록 만드는 재즈 장르로 구성됐다. 해당 플레이리스트들은 멜론 앱에서 청취하거나 한맥 홈페이지의 ‘부드러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맥 캔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해도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선 교통체증이 심각한 도로 위에서 ‘빵빵 하지 말고 부드럽게, 과속 하지 말고 부드럽게’라는 문구를 랩핑한 트럭을 운행해 안전운전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국내 대표 차량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인 ‘티맵(TMAP)’과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부드럽게 운전하도록 격려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한맥은 5월 한 달간 특정 지역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한맥의 부드러움을 전파하는 ‘부드러운 스트릿 어택’을 펼쳤다.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에 깜짝 등장해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풀도록 돕고, 한맥의 브랜드 경험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드러움을 테마로 설치한 미니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거나 재밌는 미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부드럽게 꾸며진 인력거로 소비자들의 안전 귀가를 돕는 등 부드러움을 전파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맥은 야외에서도 많은 고객을 만나고자, 오비맥주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Cass White)와 함께 오는 5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함께 참여한다. 한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새롭게 출시된 더 신선하고 부드러운 생맥주를 선보인다. 더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부드러움을 강조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한맥 존을 구성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