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붓고, 시린 잇몸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진지발리스 ‘리턴치약’과 ‘리페어치약’ 2종을 선보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2080 진지발리스 치약 2종은 잇몸 질환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시리고, 피나는 잇몸의 증상별 케어에 도움을 주는 잇몸질환 예방 전문 치약이다"라며 "특히 치은염, 치주염 등 잇몸질환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를 99.9%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2080 진지발리스 리턴치약은 치은염, 치주염과 같은 잇몸질환과 잘못된 칫솔질, 이갈이 등 생활습관으로 인해 시리고 민감해진 치아를 효과적을 관리해주는 치약이다. 특히 임상시험을 통해 7일 사용 후 시린이 증상 감소자율 93.3%를 확인 받았다.

2080 진지발리스 리턴치약은 식물과 미네랄 유래 성분인 ‘글리세로인산칼슘’과 ‘젤란검’으로 만들어진 알갱이들이 시린이의 원인이 되는 노출된 상아 세관을 막아줘 시린이 감소에 도움을 준다.

2080 진지발리스 리턴치약은 치은염∙치주염 예방, 충치 예방, 치태제거, 구취제거, 브라이트닝 등 각종 잇몸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개운하고 시원한 민트향으로 상쾌한 사용감을 전달해준다.

2080 진지발리스 리페어치약은 쉽게 붓고 피나는 민감한 잇몸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치약이다. 특히 임상시험을 통해 7일 후 치은염 지수 개선 효과자율 63.3%, 치은출혈 지수 개선 효과자율 76.7%를 확인 받았다.

2080 진지발리스 치약 2종은 오는 6월 5일 오전 7시까지 쿠팡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모파리, 영국 셔우드 숲에서 영감 받은 ‘셔우드 오드 퍼퓸’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파리(MEMO PARIS)가 이달 신제품 ‘셔우드 오 드 퍼퓸’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모파리(MEMO PARIS)는 2007년 세계여행가 존 몰로이와 시인 클라라 몰로이 부부가 창립한 프랑스 고급 니치 향수 브랜드다. 기억(MEMORY)의 약자인 브랜드명처럼 여행의 기억을 향수로 만들고자 하는 부부의 철학이 담겨 있으며, 여행지에서 느꼈던 특별한 향기와 문화적 배경, 해당 지역의 희귀한 고급 원료들을 사용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향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 제품인 ‘인레 오 드 퍼퓸’은 미얀마의 아름다운 인레 호수에서 맞이한 상쾌한 아침 공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케두 오 드 퍼퓸’은 인도네이사 자바 섬의 케두 평원에서 참깨를 태우는 향기에 영감을 받아 업계 최초로 참깨를 향수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제주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30∼80㎜

기상청은 "30일 제주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라고 전했다.

예상강수량은 31일 오전까지 30∼80㎜다.

비는 6월 1일까지 계속되겠다.

낮 최고 기온은 21∼23도로 전날(22∼30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