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17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실종아동의 날 및 주간을 기념하여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라며 "우리나라는 2007년 5월 25일 한국 실종 아동의 날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영업망을 활용해 전국 단위로 실시한 실종아동찾기‘그린리본 캠페인’으로 실종아동의 무사귀환 및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함을 인정받아 이번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아동인권의 보호를 위해 전문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와 함께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린리본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린리본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전국 60개 지점의 3.5톤 음료 배송 영업 차량400여 대 후미에 실종아동을 소개하는 안내판을 부착해 실종아동을 찾는데 기여하는 캠페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그린리본 캠페인’은 골목 곳곳을 다니는 영업차량을 이용해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사람들의 관심이 더 큰 만남의 기적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보행장애아동을 위한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신발’, 에너지 나눔 캠페인‘라이팅 칠드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 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요기요, 포장하고 포인트 적립받는 #요즘포장챌린지 진행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포장 주문 시 고객들에게 최대 30%까지 포인트로 혜택을 돌려주는 ‘#요즘포장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장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포장을 통한 편리한 주문 경험과 더불어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요즘포장챌린지’는 요기요 고객들이 포장 주문 시 요기요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최소 주문 금액 기준에 따라 지급한다. 모든 포장 주문시마다 7%의 적립 혜택을,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에는 10%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구리 30일부터 갈매도서관 운영

경기 구리시는 30일 갈매도서관 운영을 시작한다.

이 도서관은 갈매동 복합청사 4∼6층에 전체면적 4천500㎡ 규모로 조성됐으며 4층에 어린이 자료실, 청소년실, 방정환 동화체험실 등이 들어섰다.

또 5층은 종합자료실과 멀티미디어 존으로, 6층은 문화 교실 등이 각각 설치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