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한맥을 음미하는 소비자들은 일상 속 부드러움을 되찾게 된다.
온라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Melon)과 한맥이 협업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부드러운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플레이리스트는 총 3종으로 ▲복잡한 퇴근길을 부드럽게 만드는 소프트팝 장르 ▲지치고 힘든 일상을 부드럽게 만드는 인디와 R&B 장르 ▲우리의 저녁 시간을 부드럽게 음미하도록 만드는 재즈 장르로 구성됐다. 해당 플레이리스트들은 멜론 앱에서 청취하거나 한맥 홈페이지의 ‘부드러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권이 없을 경우 1분 미리듣기가 가능하다. 또한 한맥 캔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해도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프라인 경험을 늘리기 위해 서울에서 가장 꽉 막히고 교통체증이 심각한 도로 위에서 ‘빵빵 하지 말고 부드럽게, 과속 하지 말고 부드럽게’라는 문구를 랩핑한 트럭을 운행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안전운전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국내 대표 차량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인 ‘티맵(TMAP)’과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부드럽게 운전하도록 격려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5월 한 달간 특정 지역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한맥의 부드러움을 전파하는 ‘부드러운 스트릿 어택’을 펼쳤다. 오피스가 밀집한 지역에 깜짝 등장해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풀도록 돕고, 한맥의 브랜드 경험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드러움을 테마로 설치한 미니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거나 재밌는 미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부드럽게 꾸며진 인력거로 소비자들의 안전 귀가를 돕는 등 부드러움을 전파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항상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속 잊고 있던 부드러움을 느끼고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한맥은 소비자들의 일상 속 부드러움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써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 강화에 힘써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빙수계의 혁신을 선도하는 최초의 프렌치 크루아상 빙수 ‘빙수 스크레’ 출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빙수계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줄 크루아상 플레이버의 프리미엄 빙수 '빙수 스크레(비밀의 빙수, Bingsu Secret)'를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의 빙수 스크레는 프랑스 대표적인 베이커리 ‘크루아상’과 ‘제주 만다린’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다양한 식재료의 융합을 통해 소피텔 서울이 추구하는 럭셔리 프렌치 미식과 한국 문화의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의 가치를 전달한다.
◆진안군, 산사태 취약지 27곳 지정…총 233곳 중점관리
전북 진안군은 동향면 자산리 산지 등 27곳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은 총 233곳으로 늘었다.
군은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인근 민가의 안전을 위해 비상 연락망과 대피소 등 대피체계를 구축하고 위험등급에 따라 사방사업을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해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신속한 사방사업을 추진해 산사태 등으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