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미국법인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 참여한 안드레아 리는 “평소 운동 전후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을 즐겨 섭취했다”며 정관장 제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으며 “KGC인삼공사와의 후원과 함께 앞으로 있을 LPGA 경기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안드레아 리와 KGC인삼공사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아버지 제임스 리와 KGC인삼공사 농구팀 김상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전에도 정관장 홍삼을 선물 받았던 안드레아 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달임액 등의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며 홍삼을 피로개선과 에너지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정관장의 홍삼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 항산화 작용과 같은 기능성을 바탕으로 그간 많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미국 R&D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KGC인삼공사는 현지 맞춤형 제품을 다양화하면서도 베트남계 헐리웃 배우 키우 친과 한국계 헐리웃 배우 아덴 조와도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5월 마지막주 문화예술 프로그램 향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5월 마지막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황학동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는 공예 예술가와 교류를 통해 나에게 맞는 예술을 찾는 시간을 마련하고, 서울시청 지하에서는 공연과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각자 문화예술을 즐기는 나다운 방법을 찾는다.
신당 중앙시장 지하에 위치한 신당창작아케이드는 ‘공예와의 핏-니스(fitness)’를 주제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창작 클래스, 아트마켓 등을 운영한다. ▲ 공예 작업 기술을 이용해 개인 소품을 만들 수 있는 13개의 창작 클래스, ▲ 35명의 입주 예술가의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 예술가의 작업실을 둘러보는 오픈 스튜디오를 포함해 공예전시 <공예자리>와 방문객 휴식을 위한 ‘건강살롱’을 비롯해 비만치료 전문 365mc에서 제공하는 후원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영등포구, 폭염, 무더위 대비 바닥분수, 벽천 등 19개 수경시설 조기 점검 후 5월부터 운영
구는 여름철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놀며 더위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 내 23개의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안전 점검, 청소를 실시하는 등 위생과 안전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이번에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바닥분수(당산 근린공원 외 6곳) ▲벽천 분수(여의나루 벽천 외 4곳) ▲연못(문래근린공원 외 2곳) 등 총 19곳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