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로피칼 아시아티크’에서는 24종의 그릴&바비큐, 시푸드 및 과일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트로피칼 파인애플 바비큐 폭립(디너,주말) ▲스페니쉬 감바스 아라 프란차(디너,주말) ▲싱가포르 라임 칠리 크랩 ▲지중해 연어 가마살 스테이크(디너,주말) ▲하와이안 애플망고 깔라마리 플래터 ▲카오팟 커리 쌉빠롯 ▲타일랜드 슈림프 팟타이 ▲인도네시아 칠리 페이스트 나시고렝 ▲하와이안 파인애플 피자 ▲트로피칼 프루츠 펀치 ▲태국식 콜라비 자몽 솜땀 ▲애플망고 요거트 라씨 ▲프렌치 부야베스 수프 ▲패션후르츠 망고 셔벗 ▲홍콩식 아이스 망고 빤지(평일런치) ▲애슐리 시그니처 휘낭시에 ▲써머 망고 티라미수 ▲피치 망고 치즈파이(디너,주말) ▲트로피칼 망고(디너,주말) ▲키위 ▲파인애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평일 런치에는 ‘싱가포르 라임 칠리 크랩’을, 디너와 주말에는 ‘트로피칼 파인애플 바비큐 폭립’과 ‘스페니쉬 감바스 아 라 프란차’를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랜드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선보인 딸기축제에 이어 여름 시즌에 맞춰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애슐리퀸즈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누구나 맛있게 누릴 수 있도록 매번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슬로우베드, 국내 최초 친환경 소재로 지속가능경영 선도
슬로우베드가 지난 해 4월 출시한 ‘레코텍폼(Recotec Foam)’은 메모리폼 재단 시 불가피하게 버려지는 메모리폼을 화학적 재활용한 신소재 메모리폼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레코텍폼은 리폴리올(Re-polyol) 기술을 메모리폼에 처음 적용한 것으로, 슬로우베드는 이 기술을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 남은 메모리폼을 폐기하지 않고 다시 원료 상태로 만들어 레코텍폼을 생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메모리폼 재활용은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르고 찢는 물리적 방식이 대부분이었고, 이 역시 기술적인 이유로 활발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화학적 방식도 폼의 내구성, 착와감 등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는 일정 수준 이상의 물성이 충족되어야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슬로우베드는 오랜 메모리폼 생산과 연구를 통해 화학적 재활용 시 제품화할 수 있는 수준의 물성으로 설계할 수 있었고, 업계 최초로 무한 재생산이 가능한 레코텍폼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슬로우베드는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율을 높이며 ‘자원 순환 경제’를 구현했다.
◆광주 광산구, 동티모르 총선 재외국민 투표소 지원
광주 광산구는 동티모르 제5대 국회의원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소 운영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동티모르 국적을 지닌 선거권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