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이미 글로벌 최고의 모바일 MLB 게임으로 자리 잡은 'MLB 9이닝스 23'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독보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 세계 1위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완벽하게 반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MLB 9이닝스 라이벌’만의 차별화된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라이벌’이라는 게임명 역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등으로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극대화된 경쟁과 대결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의 특징을 담았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현존하는 전 세계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갖추고 있다. 모션 캡처를 통해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특이폼과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해, 콘솔 게임급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리그, 라이브 매치, 랭킹 슬러거 등 싱글부터 멀티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그 중 홈런 더비 콘텐츠인 랭킹 슬러거 모드는 실제 선수별 특징을 그대로 담아 리얼함 넘치는 플레이의 손맛과 함께 보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기존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시리즈에 차별화 요소를 갖춘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더욱 다양한 야구 게임 팬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을 공략해 나가겠다”며,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 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버 360, 디지털 시대 엘리트 스포츠 선수 트레이닝의 새로운 해법으로 통한다
프랑스 글로벌 의료 장비 기업, LPG 그룹의 국내 독점 파트너사인 ㈜엘피지오(LPHYSIO)가 ‘휴버 360 에볼루션(HUBER 360 EVOLUTION, 이하 휴버 360)’의 엘리트 스포츠 퍼포먼스 효과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휴버 360’ 트레이닝 효과가 골프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최진호 프로 골프 선수를 통해 증명해가고 있다는 사측의 설명이다.
㈜엘피지오에 의하면, 중력 저항 자세 교정 플랫폼인 휴버 360은 일반인에게는 근골격계 재활, 척추심부근 및 균형 능력 강화, 치매 예방, 엘리트 스포츠 선수에게는 운동 근신경 향상 트레이닝 장비로 알려져 왔다. 휴버 360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4세대의 혁신 과정을 걸쳐 170개 이상의 재활 프로그램, 190개 이상의 스포츠 퍼포먼스 프로그램과 270개 이상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다. 단 1회 트레이닝만으로 자가 통제 가능한 수의근과 자가 통제 불가한 불수의근 등 100개 이상의 근육을 컨트롤하며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도전하는 디지털 시대의 차세대 스포츠 경기력 향상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SDT, 전문연구요원제도 병역지정업체 선정
DX 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 주식회사(대표 윤지원)가 병역지정업체 연구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연구요원에 대한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역 입영 대상 이공계 석사학위 이상의 남성이 병무청 선정 병역지정업체에서 3년간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며 병역의무를 대신하는 제도다. 신규 편입은 물론 전직, 보충역도 지원 가능하며 전직하는 전문연구요원의 경우 1년6개월 이상의 복무 이력을 갖춰야 한다.
병무청의 병역지정업체 선정 경우 연구 인력 규모, 기업의 연구개발 참여, 개발 투자 실적 등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과 절차를 통해 선정이 된다. 해당 제도를 통해 병역지정업체로 지정된 기업은 연구개발을 위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학생들은 군 복무 대신 현장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키우며 업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