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공영홈쇼핑은(대표이사 조성호) 5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제2회 우수 아이디어∙혁신 제품 공모전’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영홈쇼핑 공익사업의 일환인 ‘제2회 우수 아이디어∙혁신기업제품 공모전’은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일까지 중소기업유통지원 포털사이트 ‘판판대로’를 통해 접수를 받아 평가를 진행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보다 무려 4배가 넘는 총 306개 제품, 274개 기업이 참가해 큰 관심을 모았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서류평가와 오프라인 PT 평가 등에 외부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대상 1명, 공영홈쇼핑이 대표이사상인 최우수상 1명, 우수상 8명 총 10명을 선발했다. 대상은 독자적인 진공교반법과 급속냉동법을 활용해 굳지 않는 떡을 개발한 ‘더바른컴퍼니’가 수상했다. 그 밖에도 풍기인견 카페트를 만든 ‘실크로드’, 새알팥죽 ‘한마당’ 기업 등 10개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기부 장관상인 대상은 1천5백만원, 최우수상 1천만원, 우수상 5백만원 등 총 6천5백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공영홈쇼핑은 향후 10개 수상작에 대해 TV홈쇼핑에서 직접 판매 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상품화 코칭 뿐만 아니라, 방송영상물제작 예산지원, 판매수수료 전액 무료 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술개발과 연구에 매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상 기업과 제품이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며, “공영홈쇼핑은 우수하고 실력 있는 중소기업이 인정받고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 선보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프라이빗한 물놀이와 함께 이국적인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를 10월 3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고객이 오아시스 카바나에서 프라이빗한 물놀이와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 △오아시스 4인 주간 카바나 이용권 △샴페인, 과일 플래터, 소프트 드링크, 간식이 포함된 식음료 세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수영장 입장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프라이빗 풀과 널찍하고 푹신한 침대형 소파, 다이닝 테이블을 갖춘 카바나는 해외 반얀트리 호텔의 풀빌라를 재현했으며 가족, 연인, 친구끼리 물놀이를 즐기며 프라이빗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초등생 인문학 교육 ‘도서관에서 배우는 종로서당’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7월 15일까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에서 초등 3·4학년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배우는 종로서당을 운영한다.
동서양 고전 속 담긴 선인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학습과 체험을 병행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데 중점을 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