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오비맥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外

기사입력:2023-05-10 17:59:2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지난 9일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영미)과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함께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한다"라며 "안전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취지로 올 3분기 자사의 주요 제품인 카스의 묶음 판매용 캔맥주 포장재에 안전문화를 강조한 슬로건을 적용한다"라고 밝혔다.

산업 현장에서의 재해를 예방하고자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문화 행사를 벌인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오비맥주가 안전문화 확산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1월 30일에 발표한 산업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올 3월 15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해 경기동부지역의 중대재해 감축 및 산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아크비어, 신제품 위트 에일 ‘어퍼디퍼(Upper Deeper)’ 캔맥주 출시

아크비어(ARK BEER)가 ‘어퍼디퍼(Upper Deeper)’ 캔맥주를 새롭게 출시한다.

아크비어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국내 수제 맥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아크비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어퍼디퍼는 직접 손질한 국내산 생강과 오렌지 껍질, 고수를 첨가한 위트 에일로, 아크비어만의 특색을 담아낸 제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시트러스 한 감귤류의 뉘앙스로 시작하여, 생강의 기분 좋은 알싸함으로 마무리된다. 알코올 도수는 5.5%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광주 복합쇼핑몰 들어설 개발부지 공공기여 방안 논의

광주 복합쇼핑몰과 아파트 등이 들어설 전남·일신방직 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10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광주시의회와 전·일방부지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했으며, 함인선 광주시 총괄건축가와 조진상 동신대학교 교수가 차례로 발제했다.

함인선 광주시 총괄건축가는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선작의 주요 계획과 수정사항 검토 내용 등을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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