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 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특히, 풀무원푸드머스는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영유아 시설에 풀무원의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벤티, 5월 17, 20일 창업설명회 진행
더벤티는 오는 17일과 20일, 부산과 서울에서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특별 지원 등 역대급 지원 혜택을 내세운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벤티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초기 오픈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지원 등 예비 점주들을 위한 차별화된 더벤티만의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특별 가맹 프로모션으로 계약 이행 보증금 면제, 커피머신, 그라인더, 냉장고 등의 장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벤티는 국내 최초의 대용량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로, 고소한 맛의 ‘마일드’, 깊고 진한 맛의 ‘다크’, 깔끔한 풍미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디카페인’의 차별화된 세 가지 원두를 제공해 소비자의 입맛 저격에 성공, 현재 116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10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9.9도, 천안 7.5도, 보령 9.7도, 부여 8.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6도 분포로 일교차가 크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