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셰프토프 마이팟’은 뚜껑과 내용물을 제외했을 시 18cm의 편수 냄비가 346g, 20cm의 양수 냄비가 413g으로, 500ml의 생수보다도 가벼워 손목에 무리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냄비 안쪽의 눈금 표기로 물양을 쉽게 맞출 수 있어 편리하다.
손잡이는 길고 안쪽이 파인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냄비를 든 상태에서도 손가락으로 쉽게 고정이 가능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곡선 형태의 물코가 있어 뚜껑을 닫고 물을 따라내야 하는 짜장 라면, 볶음면 등의 조리가 편리하다.
냄비 내·외부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 처리로 표면이 쉽게 벗겨지지 않으며 내식성, 내마모성이 높아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빠르고 고른 열전도로 더욱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마이팟 시리즈는 물을 따라 버려야 하는 면 요리나 국물 양 조절이 필요한 탕류 및 조리 시간이 짧은 볶음 요리 등에 편리하다.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편수·양수 냄비 단품 및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문사, 5월 어버이날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 사랑 실천
경문사(대표 조경희)는 5월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욱)을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께 어버이날 특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경문사 임직원 12명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 24회 카네이션 축제’에 참여해 마포구 어르신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했다.
이날 경문사의 조경희 대표는 “매년 어버이날 행사 때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는데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어르신을 찾아뵙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라며 “2023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마포구 어르신을 찾아뵙고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오는 11일 연구원 5층 컨벤션홀에서 '대구미래 50년'을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정책연구원의 개원을 기념하는 동시에 대구시의 새로운 50년 번영을 향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열린다.
행사에는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