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주년을 맞은 MUFC는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며, 미국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 본사 관계자와 메가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관계자들이 모여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과 향후 트랜드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기 위해 미국에서 열리는 제일 큰 규모의 연례 콘퍼런스다.
여기에는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중에서도 선별된 입점권을 부여받아야만 참여할 수 있으며, 컨퍼런스와 함께 창업박람회도 함께 개최했다.
올해는 피터 디아만디스(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작가), 매튜 할러(국제 프랜차이즈 협회 사장) 등이 기조 연설자 및 연사로 참여했다. MUFC는 일반인 대상이 아닌 미국 전역의 메가 프랜차이즈(다점포) 점주 800여명과 287개의 프랜차이즈 본부 및 관계자 1,200여명을 비롯한 약 2,000여명이 참여해 업계 현안과 트렌드를 논의한다.
◆화해, 뷰티 쇼핑 강화… ‘모든 뷰티의 시작’ 브랜드 캠페인 전개
이번 캠페인은 ‘시작’과 ‘설렘’이라는 컨셉으로, 사용자 리뷰를 통해 주목받은 새로운 뷰티 아이템을 제안하고 탐색과 발견이라는 화해쇼핑의 핵심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화해는 2일부터 공식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모바일 뷰티 쇼핑 문화 확산에 나선다. 캠페인 영상에는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과 뷰티 스타일을 찾아가는 여정에 화해가 믿을 수 있는 쇼핑 안내자로 함께 하며 ‘모든 뷰티의 시작’을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제주서 올해 첫 참진드기 매개 SFTS 환자 발생
제주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1명이 발생했다.
올해 첫 환자인 A씨(54)씨는 제주시에 거주하며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 이력이 확인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