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민주 거부권 제한 추진 주장 일축... "입법독주 땐 대통령에 거부권 부여하는 것이 헌법"

기사입력:2024-05-17 10:51:27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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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재의요구권 제한하는 내용의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주장을 일축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경인방송 라디오에서 "여야 협치로 입법할 땐 거부권 행사가 안 나온다"며 "입법 독주나 지나친 법의 강행이 있을 땐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부여하는 것이 대통령제 헌법"이라고 말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입법 독재, 입법 강제에 대해 국가원수, 또 행정수반으로서 부당하다고 할 때 유일한 견제 수단이 거부권"이라며 "그것도 다시 국회로 넘겨 재의결해달라는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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