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AC 거래소의 엔써(NFTC) 입금은 5월 2일(화) 14:00 (KST)에 오픈 되며, 거래는 5월 3일(수) 14:00 (KST)부터 가능하다.
지닥은 국내 원화 거래소들을 포함한 모든 거래소 중 이용자수 트래픽, 거래량 등 기준 5위로 원화 거래소들 보다 높은 이용자 트래픽 및 거래량을 유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국산 수술로봇 활용 본격화
세브란스병원에서 국산 수술로봇을 활용한 수술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는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수술로봇 Revo-i(레보아이)를 활용한 로봇수술을 시작하고 간담췌외과에서의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온 투자사 미래셀바이오, 희귀질환치료제 임상 2a상 투약완료
바이온의 투자사 미래셀바이오가 자사의 리드에셋인 배아줄기세포치료제 ‘MR-MC-01’의 상업임상 2a상 대상환자 16명의 투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임상 2a상은 MR-MC-01의 안전성 및 유효성 확인을 목표로 임상대상환자 16명중 시험군 12명, 대조군 4명을 배정했다. 미래셀바이오는 마지막 환자 투약이 완료돼 올해 10월에 2a상을 종료할 예정이다. MR-MC-01은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임상 2상 종료 시 패스트트랙으로 상용화 가능한 품목으로 관계자들은 2025년내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료제 ‘MR-MC-01’은 작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기술(New Excellence Technology, NET 197호)로 인정받은 세계 최초의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MMSC)를 이용한 간질성방광염 치료제로 그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