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 ‘알싸한 마늘치킨’에 이어 출시 예정 신메뉴를 가장 맛깔나게 표현할 수 있는 유해진을 다시 한번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는 입장이다"라며 "유해진은 노랑통닭 모델이었던 2020년 당시 광고 영상에서 특유의 정감 있는 말투와 표정으로 국산 마늘이 들어간 ‘알싸한 마늘치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위트 있게 묘사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광고 속 유해진의 “알싸~한 마늘치킨!”이라는 대사는 여러 연예인들의 성대모사에 사용되며 바이럴 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알싸한 마늘치킨은 유해진이 출연한 TV 광고 이후, 출시 세 달 만에 판매량 1위 메뉴로 등극하며 현재까지 노랑통닭 3대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노랑통닭과 유해진이 다시 만난 신규 광고 캠페인은 5월부터 TV 및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서양식 메뉴에 한우 정육을 활용해 맛과 풍미를 높인 음식을 개발, 한우 정육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한우협회는 농장과 식탁(이사장 하광옥), 차영기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장과 함께 지난 14일 화성 샤카스바비큐에서 '한우 정육 부위 소비 활성화 세미나'를 열고 한우 풀드비프를 활용한 다양한 양식 메뉴를 선보였다.
한우 풀드비프는 한우 사태, 앞다리, 설도 등 정육부위를 간접열로 장시간 익혀 부드럽고 촉촉한 고기결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선 햄버거,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타코, 또띠아, 퀘사디아, 케밥, 쌀국수, 바비큐 양념 등 한우정육이 활용된 다양한 해외 메뉴가 소개됐다.
◆유정복 인천시장, 전세사기 피해주택 경매유예 등 건의
유 시장은 이날 오후 미추홀구청에서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비공개로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정부에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현재 경매가 진행 중인 주택에 대한 경매 유예와 경매 시 피해자 우선 매수권 부여, 대출 한도 제한 폐지, 긴급주거지원에 따른 이주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