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21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투비소프트 이형민 프리세일즈 팀장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No.1 UI/UX 플랫폼 넥사크로 N’을 발표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대표이사 이경찬 · 장선수)가 7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ICT 혁신 전략을 위한 ‘제21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했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이형민 프리세일즈 팀장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No.1 UI/UX 플랫폼 넥사크로 N’을 발표했다"라며 "뉴-노멀 시대 기업이 생존하려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시해야 한다는 화두를 던졌고, 넥사크로 N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툴로써 개발 품질과 생산성을 보장하는 내용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또 클라우드와 연계해 넥사크로 N을 사용할 수 있는 신사업 계획도 언급했다.

투비소프트는 전시 부스를 차려 관람객에게 최신 UI/UX 개발 플랫폼 ‘넥사크로 N’과 스마트출입관리시스템 ‘V-PASS’를 비롯해 쇼핑몰 백오피스 솔루션 ‘TOBEMALL’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넥사크로 N QR코드 설문조사’, ‘V-PASS 시연’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했다.

◆DRX, 9일(일) 태국 탈론 이스포츠 완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2023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DRX가 개막 이후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1위에 올랐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8일(토)부터 10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2023 3주 차에서 한국 팀인 DRX가 무실 세트 전승을 이어가며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DRX는 세트 득실 +6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DRX와 함께 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젠지는 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고 T1은 한국 팀으로는 첫 패배를 당하며 2승1패, 4위로 내려갔다.

DRX는 9일(일) 태국 팀인 탈론 이스포츠(Talon Esports; TLN)를 상대로 큰 위기 없이 2대0 완승을 거뒀다. DRX는 1세트 '스플릿'에서 피스톨 라운드를 승리한 뒤 8라운드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9라운드 패배 후 내리 세 개의 라운드를 승리한 DRX는 전반전을 11대1로 마친 뒤 후반전에서 피스톨 라운드와 후속 라운드를 패했지만 15, 16라운드를 따내면서 1세트를 13대3으로 대승했다.

◆유니티 슈퍼소닉, 3년간 40개 이상의 게임 출시로 34억 회 다운로드 달성

유니티(Unity, NYSE: U)는 지난 2020년 2월 정식 론칭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솔루션 ‘슈퍼소닉(Supersonic)’이 3년 만에 34억 회 게임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하이퍼 캐주얼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마케팅 성과 측정 플랫폼 앱스플라이어(Appsflyer)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슈퍼소닉이 출시한 40개의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34억 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으며, 미국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탑 차트 상위 10위권 내에 안착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애니) 또한 슈퍼소닉이 출시한 게임 ‘브릿지 레이스(Bridge Race)’가 지난 2021년과 2022년 합산 결과 2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하이퍼 캐주얼 게임 1위 및 2022년 전체 게임 장르 내 다운로드 상위 7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게임은 지난 2021년 애플 앱스토어 어워드의 ‘글로벌 최고 무료 게임’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