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방주완 수석부사장(왼쪽)이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윤현숙 이사장(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에쓰오일은 화상 환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지난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지원한 후원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화상피해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유지해 화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화상 피해 가족들이 걱정없이 치료를 받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