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 긴급 구호를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 북서부 일대의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두 국가의 인프라에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ESG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활동을 진행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식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기업이념에 따라 건강지향적 기능성 음료 시장을 개척해 왔으며, 세계 속의 음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미(TUMI), 배우 이세영과 함께한 봄 컬렉션 화보 공개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배우 이세영과 함께한 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매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세영은 이번 화보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신비로우면서도 시크한 무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던한 수트와 컬러감 있는 니트 셋업, 캐주얼한 데님 룩 등에 투미 가방을 매치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이세영 특유의 싱그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투미의 아이코닉한 ‘보야져 컬렉션’과 잘 매치되어 더욱 빛을 발했다.

투미의 보야져 컬렉션은 ‘지속 가능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잘 대변하는 컬렉션으로 재활용 소재를 핵심 디자인에 접목시켜 탁월한 품질과 내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여성 컬렉션이다. 이번 봄 시즌에는 기능성을 갖춘 트렌디한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주요 스타일을 선보이며, 유선형의 특유의 부드럽고 우아한 무드를 가방에 적용시켜 스타일리시한 커리어 우먼들에게 적합한 현대적인 디자인과 사이즈로 재해석했다.

◆대구 서구청, 대구과학대·한의대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 서구청은 '청소년 마을운영단' 운영을 위해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 지도과, 대구한의대 청소년교육 상담학과와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마을운영단은 대학생 멘토가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마을 안에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마을운영단 대학생 멘토 발굴 협조, 대학생 멘토 활동 지원 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기관 간 상호협력하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