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탑스는 롯데백화점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명품 편집 매장으로, 명품 의류부터 잡화, 패션, 리빙 상품까지 해외에서 직수입해 선보이고 있다. 온앤더럭셔리는 롯데탑스가 정식 입점하며 명품 전문관으로서 신뢰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온 관계자는 "이번 롯데탑스 기획전에서는 롯데탑스가 직수입한 생로랑,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등 40여개 브랜드의 봄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최대 1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라며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 '생로랑 은장 카드케이스'를 38만원대에,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을 26만원대에 선보이며, 봄 맞아 인기 높은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스니커즈'를 43만원대에, 'APC 루 토트백'을 6만원대에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롯데온 온앤더럭셔리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명품 매출은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3월(3/1~26) 명품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경 롯데온 명품MD(상품기획자)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은 상품 신뢰도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온앤더럭셔리도 믿을 수 있는 명품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롯데탑스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해외명품 편집 매장인 만큼 기존에 고객 인지도 및 신뢰도가 높아, 이번에 온앤더럭셔리에 입점시키고 처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니 봄 맞이 명품도 온앤더럭셔리에서 믿고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브런치 투 베트남’ 선보여
이번 프로모션은 여유로운 주말 아침, 생기 넘치는 베트남의 미식 거리를 옮겨온 듯한 풍성한 구성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신선한 제철 채소와 다채로운 허브, 향신료를 활용해 입맛을 돋우는 브런치 디쉬와 베트남 스타일 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메인 메뉴로는 ‘베트남식 새우롤과 장어롤’, ‘타마린드 폭립과 볶음면’, ‘커리 랍스터와 모닝글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지하철역 22곳서 퇴근시간대 무료 노동상담
서울시는 주요 지하철 역사 22곳에서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에 맞춰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노동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시립·구립 노동자지원센터 등 22개 기관에 소속된 공인노무사가 직접 지하철 역사로 나가 일하는 서울시민을 일대일로 상담해주는 방식이다. 상담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