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집수리에 참여한 총 66명의 봉사단은 주거 취약계층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곰팡이가 핀 낡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도배와 바닥재 등을 교체했고, 오래된 형광등 교체와 화재예방경보기 설치까지 꼼꼼히 살피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큰 노력을 펼쳤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 및 화재경보기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마련되었다”며 “재난 위기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학생 및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