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서울을 포함한 전국 벚꽃 명소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가든 로제 벚꽃 바(Bar)’에 호가든 로제 벤치를 설치했다"라며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명당 등 전국 65곳에 마련한 벤치에서 방문객들은 만개한 벚꽃 나무와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며 나만의 여유로운 ‘벚꽃 순간’을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각 ‘벚꽃 바’의 위치는 호가든 로제 패키지 뒷면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여 ‘호가든 로제 벚꽃맵’ 사이트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호가든 로제를 상징하는 핑크색 벤치에 앉아 자신만의 봄 나들이를 만끽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은 벚꽃맵 사이트 내 ‘벚꽃 모먼트’ 페이지에 업로드하여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공유가 가능하다. 벚꽃 벤치 주변에서 편의점 등 호가든 로제를 판매하는 매장도 찾아볼 수 있다.
호가든은 신규 캠페인 영상 ‘이런 순간이라면’ 편도 공개한다. 호가든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하는 이번 영상은 바쁜 일상 속 호가든 로제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여성은 ‘벚꽃 바’ 벤치에 앉아 업무를 하다가 노트북을 닫고 호가든 로제 캔맥주를 들어 한 모금 마신다. 마시던 와중 시야에 들어온 만개한 벚꽃나무와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하는 모습과 함께 휴식을 위한 나만의 순간을 강조하는 캠페인 메시지로 영상은 끝을 맺는다.
◆리바이스키즈, ‘데님 업사이클링 클래스’ 진행
리바이스키즈는 지난 2월 ‘헌 데님 줄게, 새 데님 다오' 프로모션을 통해 낡은 데님 의류를 수거한데 이어, ESG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부모 등 고객들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마련했다. 리바이스키즈는 3월 초 공식 SNS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20명의 참가자가 선발됐다.
◆강원 첫 역학조사관 탄생
강원 지역 첫 역학조사관이 탄생했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릉시 보건소의 김수민(49) 의무 사무관이 1년간의 질병관리청 교육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최근 도내 1호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됐다.
역학조사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감염병 유행을 차단하는 필수인력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