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수자원 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먹는 샘물 업계 최초로 국제 수자원 관리 동맹 AWS(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 인증을 받았다"라며 "매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후원, 할인 행사, SNS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기념일의 취지를 되새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해에는 풀무원샘물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물의 날 기념 할인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23일까지 인기 제품에 최대 28%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풀무원샘물 500ml 40병’, ‘풀무원 해양심층수 500ml 20병’ 및 ‘풀무원 브리지톡 500ml 20병’ 전 플레이버를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샘물 2L 12병’은 정상가 대비 24% 할인한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프로모션 상품 구매 후 31일까지 포토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 중 총 60명을 추첨해 ‘풀무원샘물 500ml 20병’을 증정한다.

오는 24일까지 풀무원샘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세계 물의 날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수자원 보호와 관련된 퀴즈 정답을 맞힌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아가방앤컴퍼니, 항균 다용도 조립식 데크타일 출시

아가방앤컴퍼니의 용품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리빙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하며 항균 다용도 수납박스에 이어 항균 다용도 조립식 데크타일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디자인스킨 항균 다용도 조립식 데크타일은 네추럴한 우드패턴으로 스크래치에 강하며, 어느공간에나 어울리는 베이직한 아이보리 컬러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어서 베란다, 세탁실, 창가, 화장실 등 원하는 공간에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여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데크타일과의 차이점은 바로 항균강화 부분이다. 디자인스킨은 유아용품에서 가장 중요한 항균과 무독성에 대한 부분을 리빙 카테고리에도 적용하여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99.9%의 항균기능을 검증 받았으며 100% 국내 생산으로 안전하고 만들고 꼼꼼하게 검수하여 불량을 최소화 했다. 또한 약 200kg의 압축하중 테스트를 완료하여 내구성 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흐림
기상청은 "21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3.2도, 울산 9.9도, 창원 10.7도, 밀양 9.1도, 창녕 8.4도, 통영 10.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8도, 경남 17∼23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