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집안 인테리어에 향기를 더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라며 "△봄봄 힐링 디퓨저는 달콤한 향의 ‘체리블라썸 향’으로 벚꽃 모양의 부케 스틱이 작은 꽃병의 느낌이고, ‘리드 스틱’ 개수를 조절해 원하는 발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인테리어를 손쉽게 도와주는 개나리와 유채꽃 등 조화도 만나볼 수 있다"라며 "△개나리와 유채꽃 가지는 화병에 꽂아 협탁이나 창가에 두면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고 △촉촉 튤립 조화는 목이 긴 화병에 넣어 감성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나 의류 등에 화사한 꽃향기를 입힐 수 있는 방향제와 섬유 향수를 준비했다. △파센트 방향제는 벚꽃의 은은한 향이 약 4주간 지속되고, 걸이형 끈이 포함되어 있어 옷걸이, 문고리 등 원하는 장소에 간편하게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새콤달콤한 복숭아 향이 특징인 △봄봄 섬유 향수는 스프레이형 탈취제로 옷이나 신발 등 각종 냄새 제거에 용이하고, 가방에 간편하게 넣고 다니기 좋은 100ml 사이즈로 마련했다.
바디용품과 기초 화장품은 핑크빛 벚꽃 디자인을 반영한 시즌 한정 상품으로 기획했다. △탄산 버블 배쓰밤은 ‘체리 블라썸 향’, ‘플라워가든 향’으로 구성했고, 풍성한 거품과 적당한 스파클링으로 즐거운 목욕을 도와준다. △퍼퓸 드라이 핸드 클렌저는 한 손에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손세정과 보습이 가능하다.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는 조성아의 비건 화장품 △루츠레서피 VITA B 카밍솔루션 베리어세럼과 △루츠레서피 VITA B SOS 크림도 있다.
마녀공장이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브랜드 앰버서더 ‘미노이’와 함께 선보인 ‘갈락 나이아신’ 광고 캠페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11년차 스테디셀러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와 피부톤의 신 미노이가 만나 칙칙한 피부톤을 구원해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는 스토리를 담고있다. 공개된 영상은 ‘퍼스널컬러 편’, ‘비대면 수업 편’ 총 2편으로 일상 속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칙칙한 피부 톤에 대한 스토리로 위트있게 담아, 기존 뷰티 광고 영상의 틀을 깨고 제품과 브랜드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영상을 공개한지 2주만에 자사 유튜브 채널 조회수 6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해제
한국환경공단은 서울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20일 오후 7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1시간 평균 농도가 ㎥당 35㎍ 미만이면 해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