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좀머 청장과 이민·이주 관리 전담 조직의 역할과 필요성, 조직 구성에 대해 상세한 의견을 나눴고, 이민·이주 관리 전담 조직 신설에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을 포함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또한 한 장관은 좀머 청장에게 독일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이 불편함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한 비자 발급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담에는 한스 에크하르트 좀머 청장 외에도 연방이민난민청에서 정책연구, 사회통합 정책, 난민정책 등을 담당하는 연방이민난민청 주요 간부들이 배석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