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의 여성라인 하이모레이디가 새 모델 김정난과 함께한 신규 CF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모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에는 배우 김정난이 해결사로 나서 헤어와 관련한 고민 해결은 물론, ‘여성들이 꿈꾸는 모든 스타일로의 변신을 돕는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위트 있게 전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언니네 상담소’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영상은 “살려내야지, 어떤 수를 쓰든”이라는 배우 김정난의 멘트를 시작으로, 가발을 모두 본래 헤어 스타일인 것처럼 소화해내는 장면을 보여주며 여성들의 헤어 스타일에 관한 고민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하이모레이디 제품만의 강점을 어필했다"라고 전했다.

또, 마치 마법을 부리는 듯한 김정난의 제스쳐에 맞춰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로 변화하는 모습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하이모레이디는 모델 김정난이 경쾌한 음악과 함께 4가지 스타일로 순식간에 변신하는 숏츠 영상도 공개했다.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는 하이모레이디의 가발을 활용해 다양한 분위기의 헤어 스타일로 누구나 손쉬운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임팩트 있게 보여준다.

이외에도 이번 신규 CF 영상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응모 방식은 하이모레이디 홈페이지를 방문해 영상을 확인하고, 영상 속 김정난의 모습 중 경험해보고 싶은 스타일과 본인의 헤어 고민에 관한 내용을 간단히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된 인원에게는 하이모레이디 맞춤가발 체험의 기회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LF 질스튜어트 뉴욕, 데님 컬렉션 ‘뉴욕진스(Newyork Jeans)’ 출시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은 23년 봄 시즌 ‘뉴욕진스(Newyork jeans)’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욕진스 라인은 질스튜어트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2030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과감한 스트리트 스타일로 재해석해 데님(DENIM) 소재로 풀어낸 캡슐 컬렉션이다. ‘워싱’, ‘크리즈 워싱(Crease Washing)’ 등 다양한 데님 소재 공법을 적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뉴욕진스의 메인 슬로건은 ‘Well dressed with denim(데님을 활용한 완벽한 룩)’으로 데님 아이템 외에도 데님과 같이 매치 하기 좋은 트렌디한 아우터와 상의도 함께 출시해 토탈 데님룩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양진흥공사 노사, 윤리경영 선포

한국해양진흥공사 노사는 14일 공동 윤리경영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양수 해진공 사장과 김정훈 노조 지부장, 청년이사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포식에서 노사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서약서에 서명했다. 해진공 노사는 올해를 윤리경영 실행의 해로 삼고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 기반 구축,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통한 내재화,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등에 힘쓰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