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구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지난 3월 3일 반월당네거리에서 2시간 동안 1차 이륜차 광역 단속을 한 결과 도로교통법위반 73건(안전모미착용, 인도주행, 불법부착물 順), 자동차관리법위반 4건(무등록, 번호판가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1건을 단속, 총 78건을 적발했다.
대구경찰은 앞으로 이륜차 운행 및 보행자 활동이 증가하고, 관련 사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광역 단속을 강력히 벌이기로 했다.
대구경찰 관계자는 “이륜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륜차 안전운행에 관한 인식 전환에 도움이 되고자 광역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이륜차 운전자 또한 교통법규를 준수해 사고 예방에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