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생의 대전준법지원센터 수강프로그램 강사 양성과정 참여와 자격취득, 강사 활동 등을 계기로 양 기관의 업무교류 확대가 추진됐다.
이번 관학 협약식을 통해 대학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더 다양하고 많이 참여할 수 있게 됐고,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도 수강명령 프로그램의 고도화 및 다양화 등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되어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대전준법지원센터 이형섭 소장은 “관학 양 기관이 상생하여 지역대학의 우수 인재 양성 및 발굴, 수강명령 프로그램의 고도화 등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강화와 함께 폭넓은 지역사회자원과 연계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