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서울우유협동조합,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원 기탁 外

기사입력:2023-03-06 14:23:0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튀르키예·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기탁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 구호 및 물품지원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경천 영업상무는 “대규모 재난 피해로 전세계적인 연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초적, 정서적 구호지원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참사로 큰 충격에 빠진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길 소망하며 다시 한번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구호지원을 위한 활동 및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 더테이스터블, 봄 기운 가득 담은 63레스토랑 신메뉴 출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은 63레스토랑 브랜드(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파빌리온, 63베이커리) 고객들의 봄 입맛을 겨냥한 메뉴를 3월 6일부터 선보인다.

63레스토랑에서는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을 뜻하는 ‘양춘화기(陽春和氣)’를 콘셉트로 각 브랜드에서 7개의 코스와 37종의 단품 메뉴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모든 메뉴는 봄을 대표하는 두릅, 더덕, 참나물과 같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했다. 봄나물은 미네랄이 풍부해 혈당을 내리고 혈중 지질을 낮춰 당뇨병 예방에 좋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63레스토랑 셰프들이 모여 자체 품평회를 진행하는 등 메뉴 개발을 위한 까다로운 연구 과정이 있었다.

◆현주엽, 모교 고려대에 1억원 기부

농구스타 출신 방송인 현주엽 씨가 3일 모교 고려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경영학과 94학번인 현씨는 "마음의 고향인 고려대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새 시대를 맞이한 모교의 눈부신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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