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이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원유를 발효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풀무원다논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는 동물의 5대 자유를 보장하는 동물복지 인증 목장의 무항생제 원유를 사용해 만든 지속가능한 요거트다"라며 "'동물복지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배고픔과 갈증, 영양불량으로부터의 자유 ▲불안과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 ▲정상적 행동을 표현할 자유 ▲통증∙상해∙질병으로부터의 자유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 등 총 5가지 동물의 자유를 보장하는 건강한 사육환경에 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무항생제 인증’도 함께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는 설탕을 넣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그래놀라나 시리얼, 과일 등과 잘 어우러져 간편한 아침식사나 간식 대용은 물론 샐러드드레싱으로 곁들이기도 좋다.

‘동물복지인증목장 요거트‘는 쿠팡 등 온라인몰과 롯데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다논 담당자는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구매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등 국내 발효유 시장을 적극 리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선’ 1+1 기획세트 첫 출시

‘듀이트리’가 본격적인 선 케어 시즌을 앞두고 ‘어반 쉐이드 선 라인’ 출시 이후 처음으로 1+1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어반 쉐이드 선 라인의 베스트 제품인 ‘안티폴루션 선’과 지난 2월 새롭게 출시한 ‘더마 판테놀5 수분 장벽 선’을 각각 1+1 구성해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한다. 듀이트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획 구성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선 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듀이트리의 ‘어반 쉐이드 선 라인’은 검증받은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에 피부 타입과 선호도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선 케어 라인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더불어 전년비 대비 121% 매출 성장(21년 4~9월 대비 22년 4~9월 H&B 성장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서울시,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32곳 적발

서울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사업장을 집중 단속해 32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수사를 완료한 12곳을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나머지 사업장도 수사해 법 위반 행위가 확인되면 추가 고발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