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양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김동호 신임회장은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이들이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사회 내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밀양준법지원센터 이재준 소장은“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수고 해주신 보호관찰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호관찰소와 힘을 합해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며 보호관찰위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보호관찰위원 밀양보호관찰소 협의회는 2019년 3월 26일 출범 이래 30여 명이 법무부장관의 위촉을 받아 보호관찰대상자 상담, 사회봉사명령 집행 감독 등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지원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