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사회봉사 수혜자 A씨(60대·남)는 정신적 질환으로 쓰레기 등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2차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은 “지난 해 총 15세대에 사회봉사자 79명을 지원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광주준법지원센터로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