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푸드머스,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MOU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포항시 북구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은 풀무원푸드머스 Kids영업 염승윤 상무와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 김정옥 센터장 및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라고 잔했다.

이어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역농산물에 대한 판로 개발 및 유통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교류 ▲올바른 식생활 확립, 건강 부문 증진 활성화를 위해 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공동기획 및 추진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푸드머스는 포항 지역농산물을 경북지역에 유통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대내외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를 개척하고 지원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경북지역 영유아 시설에 풀스키친, 풀스키즈 등 3,000여 개의 바른먹거리 제품을 공급하고 건강한 식문화 전파를 위해 쿠킹클래스, 위생 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포항지역 영유아 시설 및 초/중/고등학교에 무상급식을 공급하고 친환경 농산물 유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지역 농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Kids 영업 염승윤 상무는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밸런타인 위한 케이크 등 선보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달콤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카페 &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특별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는 딸기, 바닐라 샹티크림이 겹겹이 쌓인 레드벨벳 시트로 달콤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베리 베이스의 무스 위에 다크초콜릿으로 만든 장미 데코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호텔의 20층에 위치한 고메바에서는 도심 속 야경과 함께 특별한 밸런타인데이의 추억을 선사한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치즈 퐁듀와 바게트 그리고 립엔드 스테이크, 새우와 전복 구이, 통감자 구이 등이 포함된 바비큐 플래터 2인과 파이퍼하이직 에센셜 샴페인 또는 에버펠디 12년 위스키가 포함되어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종로구 공평동, 증강현실로 체험하세요"

서울역사박물관은 종로구 공평동의 조선시대 모습을 실감 나게 구현한 증강현실(AR) 체험 서비스를 2월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박물관 측은 1년여간 AR 기술로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을 구현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했다.

서비스는 역사박물관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종로구 센트로폴리스빌딩 지하1층)에서 운영된다. 전시관에 있는 태블릿PC와 개인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