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2월 한 달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월 2배 드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전자랜드는 2월 한 달 동안 전자랜드 멤버십 회원이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른 정규 마일리지를 2배로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한 추가 멤버십도 2배로 증정한다"라며 "기존에는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2500점의 마일리지를 지급했지만 2월 동안 가입한 고객에게는 최대 5000점의 마일리지가 지급된다"라고 전했다.
전자랜드는 주요 생활 가전 구매 시 2배의 캐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2월 한 달간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정수기, 일반조리기기 등의 주방가전 행사품목을 구매하면 기존에 제공하던 캐시백을 2배로 지급한다. 또한 세탁기 구매 시 건조기 행사 상품을 동시 구매하는 경우에도 2배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고차 앱 첫차, 2월 중고차 시세 급락 모델 발표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서 2023년 2월 주요 중고차 모델의 급락 순위와 시세를 2일 공개했다.
첫차는 최근 3년 이내 출시된 차량 모델의 중고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1개월 내 가격 급락 모델 10종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 수입차 대비 국산 SUV 모델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현재 2월 시세 낙폭이 가장 가파른 것은 르노코리아의 더 뉴 QM6로 한 달 사이 5.1% 하락했다. 중고 더 뉴 QM6는 최저 1,650만 원부터 거래되고 있으며, 신차 출고가와 비교하면 약 50% 저렴한 수준이다. 이는 제조사의 잦은 할인 프로모션과 정비 편의성이 뛰어난 국산 타 브랜드 중고차로 수요가 분산된 것이 단시간 내 시세 급락의 원인으로 해석된다.
국내에 대형 SUV 돌풍을 일으켰던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전월 대비 3.8% 떨어졌으며, 야심차게 내놓은 경형 SUV 캐스퍼 역시 2.2% 떨어졌다. 중고 팰리세이드의 구매가는 최저 3,230만 원대로, 전월보다 평균적으로 159만 원 낮다. 두 모델은 현대차의 주력 상품이지만 신차 출고 대기열이 최소 4주 이내로 축소되면서 중고차 가격에도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진다.
◆브라보 시니어케어, 2023년 신규 요양보호사 응원 캠페인 진행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2023년 요양보호사 시험을 앞두고 2월 2일부터 다음달까지 예비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시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바이엘(이하 바이엘, 대표 김경환)이 지난 해 선보인 기술 기반의 방문요양 플랫폼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보호사 급여와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요양보호사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