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6624명 늘어 누적 2999만 95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3만 2560명 보다 1만 5936명, 2주 전인 8일 4만 6742명보다 3만 118명 줄어든 수치다. 일요일 발표 기준 10월 9일의 1만 7646명 이후 15주 만에 가장 적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4145명, 서울 2315명, 경북 1052명, 경남 1044명, 대구 1028명, 인천 938명, 충남 798명, 부산 888명, 전북 677명, 광주 647명, 전남 635명, 충북 570명, 대전 467명, 울산 459명, 강원 451명, 제주 341명, 세종 159명, 검역 10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60명으로 전날 436명보다 24명 많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28.6%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